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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끌 모아 태산' 줄여서 '티모태'입니다. 요즘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우리들의 월급은 제자리를 맴돈 지 오래이죠? 그래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소위 부업이나 부수익을 얻는 방법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런 이유에서 비교적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앱테크란 것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앱테크가 도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또 여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질적으로 현금화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저의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만약 손쉬운 부업이나 부수익 방법을 찾으신다면 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목차
1. 앱테크란 무엇인가?
2. 앱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 장단점 정리
3. 앱테크의 종류
4. 앱테크 현금화 방법
5. 주인장 평점 기준
6. 마무리
1. 앱테크란 무엇인가?
'앱테크(Apptech)'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말하는 '앱(app)'과 수익을 늘리는 활동을 뜻하는 '재테크(재무 테크놀러지)'의 합성어입니다. 쉽게 말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수익을 내는 활동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스마트폰 앱뿐만 아니라 PC 웹브라우저를 활용한 유사한 수익활동들도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운영자 - 모객 및 소비자 데이터 확보, 광고 수입 확보
▽이용자 - 앱활동과 그에 대한 대가 확보
그럼 이러한 앱테크는 어떻게 해서 돈이 되는 걸까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앱 운영자들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특정 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잠재적인 고객 확보는 물론, 광고 수익이나 유의미한 소비자 데이터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용자들에게 일정한 정도의 금전적 리워드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일종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의 부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용자들과 운영자들 모두 온라인 광고 생태계에서 각자 나름의 이득을 보는 구조인 것이죠.
2. 앱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 장단점 정리
일단 현재 전문직에 종사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건실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본업에서 충분한 수익을 얻고 계신 분들은 제외하겠습니다. 앱테크는 저를 포함한 일반 서민들이 본업에서 아쉬운 월급을 큰 노력 들이지 않고 틈틈이 시간을 들여 보충하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앱테크 = 보통 사람들의 손쉬운 추가 수익
대게 월급 외 수익을 내기 위해 재테크의 명목으로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등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이런 방법들은 본인만 잘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또 그만큼 사전 스터디나 일정 정도의 목돈도 필요하고, 게다가 자칫 판단을 잘 못하거나 운이 없을 경우 투자금을 상실할 수 있는 위험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 배달이나 대리운전 같은 부업입니다. 하지만 평일 낮에 직장을 다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추가로 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죠. 그리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다른 파프타임 잡도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도 하고요.
△ 앱테크의 장점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이 앱테크는 절대 나쁜 옵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정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러한 앱들은 하나가 아니라 정말 다양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앱들을 여러 개를 깔아 놓은 다음 출퇴근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단순한 클릭 또는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은 부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정말 낮은 접근성과 높은 용이성, 그리고 실제로 유의미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생각해 보시면 아무리 바쁘게 생활하더라도 하루 중 아무 의미 없이 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잖아요? 그 시간에 이렇게 그냥 습관적으로 앱테크를 하면 되는 겁니다.
놀면 뭐 합니까? 멍 때리느니 앱테크해요!
물론 큰 수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꼼수 없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틈틈이 앱테크를 했을 경우 많으면 월 30만 원 정도가 맥스니까요. 하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는 충분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실질적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것 외 경품에 당첨되거나 식료품 할인 혜택 등으로 생활비가 방어되는 기회도 적지 않아 생각보다 큰 힘이 됩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는 진짜 나쁘지 않은 편이 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만약 본인이 특별한 경력이나 전문지식이 없고, 큰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면, 우선은 접근하기 쉬운 앱테크를 먼저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서 다른 것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죠.
그 밖에 앱테크가 아무래도 엄청 큰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적게는 10원, 20원씩, 많게는 100원, 200원씩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돈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저절로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되는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앱테크의 단점
하지만 좀 더 솔직한 이야기를 하자면, 수익이 크지 않은 부분 외에도 은근히 시간이 소모되고 피로감이 없지 않다는 점, 그리고 수많은 리워드 앱들이 난립하지만 먹튀하고 나르거나,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보상 수준을 낮추는 경우도 많다는 점,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에 많은 앱들을 깔아야 하니 성능 저하도 체감되는 점 등등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또 특정 앱들의 경우 잠금화면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어 번거로운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앱들의 경우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아이폰 유저들은 활용하는 데 제약이 많다는 부분 역시 문제입니다. 게다가 이런 앱들을 쓰다 보면 필연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도 존재하는 것도 부정할 수 없고요.
단, 앱테크는 부자 되려는 수단이 아니다!
그래서 앱테크를 할지 안 할지는 이러한 단점들도 고려해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불편함이나 혹시 있을지 모를 리스크를 감안해서 스스로 판단해야겠죠.
그 밖에 이러한 앱테크의 경우 특별히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어서 장기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성격은 아니라는 원론적인 단점도 존재합니다. 말하자면 일시적인 용돈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앱테크로 부자 되거나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수입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죠.
물론 좀 먼 이야기지만, 앱테크를 하면서 온라인 광고시장의 생리와 마케팅 기법을 조금씩 체감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 또는 유튜브 기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쿠팡파트너스 및 뉴스픽 등을 활용한 제휴 마케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현재 목표로 하는 바이고요!
여하튼 그래서 앱테크의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 앱테크 장점:
-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 큰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 특별한 지식이나 경력 없이 클릭 등 간단한 미션 참여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실제로 현금화하거나 생활비 방어를 할 수 있다.
- 자투리 시간을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온라인 광고시장의 생리와 마케팅 기법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 절약하는 습관이 저절로 몸에 밴다.
- 앱테크 단점:
- △크게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안드로이드가 아니면 제약이 크다.
- △생각보다 시간 소모가 적지는 않다.
- △생각보다 피로도가 없지 않다.
- △스마트폰 성능 저하가 있다.
- △잠금화면 등이 강요될 수 있다.
- △먹튀 하는 앱들도 많다.
-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
-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
종합해 보자면 앱테크는 과하지 않는 선에서 본업에 지장이 없는 딱 필요한 정도로만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많이 해보면 어느 정도 요령이 붙기는 하는데, 나름 앱테크 2년 가까이해오고 있는 입장에서 저만의 최적의 루틴과 요령이 있어 이 부분도 소개해 드리는 편이 낫겠네요. 이와 더불어 좋은 앱테크와 좋지 않은 앱테크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도 있어야 이것저것 아무 앱이나 깔아서 부담만 키우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겠죠? 이 부분에 대한 저의 노하우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준비 중)
3. 앱테크의 종류
앱테크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큰 틀에서는 앞에서 말한 온라인 광고 생태계의 기본 구조를 공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정말 다양한 유형의 앱테크들이 범람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이용자 관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고, 그 유형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리는 같지만 앱테크 종류는 다양해요!
우선 대표적으로 하루 한 번 또는 수차례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을 통해 특정 리워드나 경품 응모가 가능한 △'출석체크형'이 있고, 퀴즈나 설문 같은 특정한 앱 활동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앱활동형',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네이버 등 특정 소셜미디어에서의 활동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SNS형', 하루 동안 일정 정도의 걸음 수를 달성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만보기형', 일정 시간 간격으로 무료로 암화폐를 채굴하는 △'무료채굴형', 다양한 영상을 보는 과정에서 리워드를 제공하는 △'영상시청형',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 참여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설문조사형'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단발성 △경품이벤트형이나, 자신의 추천인 코드를 홍보하는 △레퍼럴코드형도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유형들이 서로 혼재되어 있는 형태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별점 표시는 종합적인 추천도를 제 나름대로 평가한 수치입니다.
- 출석체크형(★): 제일 쉽지만 수익도 제일 낮다.
- 앱활동형(★★): 꾸준히 하면 나름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조금 귀찮다.
- SNS형(★★★): 하는 만큼 수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주력으로 활용되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든다.
- 만보기형(★★): 다른 일 하면서 걷기만 해도 되니 패시브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 무료채굴형(☆): 출석체크형처럼 간편해 보이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실제로 돈 되는 경우도 드물다.
- 영상시청형(★★): 다른 일 하면서 켜놓기만 해도 되니 패시브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 설문조사형(★☆): 설문을 완료하기만 하면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그만큼 귀찮다.
- 경품이벤트형(★★): 모니터링만 잘하면 괜찮은 이벤트를 건질 수 있지만, 진짜 부지런해야 한다.
- 레퍼럴코드형(★★): 자신의 추천인 코드만 잘 홍보해도 진정한 자동화 수익이 가능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각 유형별 간략한 설명과 추천할만한 대표적인 앱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앱테크는 시간이 지나면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종류별 추천 앱테크 총정리 - 편하고 꿀 같은 앱테크 없을까?
앱테크나 부업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이리저리 정보를 살펴보다 보면, 생각보다 앱테크의 종류도 다양하고 그 수도 굉장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앱테크들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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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의 경우에는 가장 간단한 출석체크형 몇 개를 하루에 한 번씩 돌리면서, 그다음으로 간단한 앱활동형 몇 개를 정해진 시간에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틈나는 대로 가장 수익이 좋은 SNS형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면서, 간간히 설문조사형도 진행해 주고 있고, 이와 동시에 만보기형과 영상시청형을 하루 종일 기본 패시브로 돌리고 있죠. 여기에 추가로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무료채굴형을 진행하거나, 특정 시간에 관계없이 경품이벤트형을 쳐내주는 방식으로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 중)
4. 앱테크 현금화 방법
그럼 이렇게 앱테크를 돌려서 어떻게 실제로 내 손에 돈을 쥘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앱테크를 통해 현금화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앱 자체에서 직접 현금을 인출하는 △'직접 현금화 방식', 두 번째는 앱에서 확보한 포인트를 통해 기프티콘을 구매한 후 해당 기프티콘을 별도로 판매해서 현금을 확보하는 △'기프티콘 재판매 방식', 마지막으로는 포인트가 아닌 코인이나 토큰을 수령했을 경우 해당 코인이나 토큰이 상장된 거래소에 전송하여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코인 매각 방식'입니다. 이것들 외에도 그냥 경품이나 샘플을 바로 수령하는 현물 수령 방식이나, 온라인 쇼핑 등을 할 때 물품 대금을 차감하는 형태로 활용하는 마일리지 방식이 있지만, 해당 방식들을 직접적으로 현금을 수령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게 있다 정도로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별점 표시는 종합적인 추천도를 제 나름대로 평가한 수치입니다.
- 직접 현금화 방식(★★★): 포인트 확보 → 직접 현금으로 인출 (가장 선호됨)
- 기프티콘 재판매 방식(★★): 포인트 확보 → 기프티콘 구입 → 기프티콘 재판매
- 코인 매각 방식(★): 코인 확보 → 거래소로 인출 → 거래소에서 매각
이 중에서 직접 현금화 방식의 경우 제일 간단하고 손실률도 적어서 가장 선호되는 수단이지만, 일부 소수 앱들만 이런 방식을 제공해주고 있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인 기프티콘 재판매 방식의 경우 조금 번거롭고 직접 현금화하는 방식에 비해 손실률도 크지만, 대부분의 앱들이 운영하고 있는 방식이고, 또 실제로 현금을 확보할 수도 있기 때문에 크게 나쁘지 않은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포인트로 구입한 기프티콘을 '니콘내콘'이나 '기프티스타'와 같은 기프티콘 거래 전문 플랫폼에서 그냥 판매하는 형태로 활용되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기프티콘 팔아 돈 벌자! - 앱테크 현금화 가이드 (니콘내콘)
앱테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는 것이 바로 '기프티콘'이라 불리는 모바일 상품권입니다. 평소대로라면 이런 기프티콘은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마시거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
apptech.grazemalta.com
마지막으로 세 번째인 코인 매각 방식의 경우 실제로 현금화할 수는 있지만, 코인의 시세도 불안정하고, 거래소로의 출금 및 매각이라는 조금 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해서 다른 방식들에 비해 선호되지 않는 편입니다.
포인트 확보 → 인출 or 기프티콘 재판매 (+ 코인 매각)
어쨌든 기본 원리는 앱테크 활동을 하면서 해당 앱들이 제공하는 소정의 포인트를 확보한 뒤 이것을 현금으로 직접 인출하거나 아니면 기프티콘으로 교환하여 재판매해서 현금화하는 형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 매각 방식의 경우에도 앱테크 활동에 따른 대가를 포인트 형태가 아닌 코인으로 지급받을 때 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본 원리는 동일합니다.
5. 주인장 평점 기준
저는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앱테크들을 하나하나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유형의 앱테크인지에서부터, 이용 방법, 꿀팁, 현금화 방법 등을 알려드리는 한편, 해당 앱이 대충 얼마나 괜찮은지 또는 추천할만한지를 판단할 수 있게 저의 경험과 주관을 섞은 평점을 매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별점의 항목은 다음과 같이 5가지로 설정하려고 합니다. 각 항목별 평점 단계는 별 1개부터 별 3개까지입니다.
- 수익성: 해당 앱테크를 활용했을 때 어느 정도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
- 수월성: 요구되는 앱활동의 난이도나 번거로움이 얼마나 적은지에 대한 지표
- 쾌속성: 요구되는 앱활동에 얼마나 시간이 적게 소요되는지에 대한 지표
- 지속성: 해당 앱테크의 리워드 시스템이 얼마나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
- 종합 추천도: 앞의 4가지 항목들을 바탕으로 해당 앱테크를 할지 안 할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
할까? 말까? 너무 고민 마세요!
해당 항목들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들이는 노력 대비 수익이 얼마나 되고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앱테크가 소개되면 본인 스스로 이것을 할지 안 할지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종합 추천도에서 별 3개 이상이면 해도 괜찮은 경우이고, 2개이면 하기가 살짝 애매한 경우, 그리고 별 1개이면 추천하지 않는 경우로 대략적인 기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이용 경험과 주관이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 용도로만 활용하시고, 더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해 보시거나, 다른 분들의 의견도 청취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6. 마무리 - 앱테크 그냥 해보세요!
이렇게 앱테크 시장에 관한 대략적인 내용들을 살펴봤습니다. 앞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결국 앱테크 분야는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그에 따른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큰돈은 안 되겠지만, 별다른 노력 없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계획이나 사업적 목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직장인인 경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업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 쉬고 계신다거나 주부이신 경우에는 더 유용한 부업이라 할 수 있고요.
물론 너무 돈이 되지 않는 거 아닌가 하실 수 있지만, 본업에 큰 지장 없이 이렇게 작게나마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어디인가요? 또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른 온라인 비즈니스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어떤 앱테크의 경우 '하루에 10분만 하면 몇 십만 원 벌 수 있다'와 같이 혹하는 멘트로 유혹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런 경우 대부분 과장된 내용이거나 어떤 경우에는 사기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앱테크를 막 시작했던 초반에 직접 경험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라 특별히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앱테크는 절대 부자 되는 방법이 아니라는 점만 알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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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팔아 돈 벌자! - 앱테크 현금화 가이드 (니콘내콘)
앱테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는 것이 바로 '기프티콘'이라 불리는 모바일 상품권입니다. 평소대로라면 이런 기프티콘은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마시거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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